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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년 9월19일. Grace Mission Church story

2012.06.19 10:31

Justin 조회 수:104960

* 2011년 9월19일. Grace Mission Church story.


이 글은 작년 GMC를 시작하면서 썼던 글입니다.


GMC개척 9개월째....

그 동안 우리는 사선을 넘었습니다.

많은 교우들이 떠났지만

함께 사선을 넘은 교우들은 더욱 하나가 되었습니다.


Encounter를 하면서.

우리 가진 신앙의 실체를 점검하며

주말 수양회 - 기도원에서 우린 정말 뜨겁게 성령님을 체험했습니다.


그리고 이제, 본격적인 가나안 땅 정복을 앞두고

One Family Day를 앞두고 있습니다.


무너진 예루살렘 성벽을 쌓았던 느혜미야와 이스라엘 백성들처럼

우리 서로를 격려하고 힘을 합해서

한 손에는 창을 들고( 영적 전쟁터)서 - 다른 한 손으로는 성벽을 쌓아 올리는

수고... 희생... 헌신... 순종 ...

오직 이제는, 그 길 밖에 없음을 느꼈습니다.


이제는 정말

바닥을 치고 올라가는 일만 남았다고 믿습니다.


느헤미야(지도자)와 에스라(말씀의 지도자)를 중심으로 해서,

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의 지도자들부터가 '하나'가 되지 않으면?

100% 불가능한 일.


그것이 느헤미야서 - 말씀 내용.


지난 주일 One Family Day를 앞두고

처음으로 Vision 위원회 모임을 가졌습니다.


이제부터 우리는 더욱 힘을 모아, 성벽을 쌓아 올려야 하니까.

. . . . .



집에 돌아와,

작년 GMC를 시작할 때의 글들을 찾아서 읽었습니다.


하나님앞에서 

처음부터 다시 점검하고 싶었습니다. 


그리고, 이 글을 찾아 읽었습니다.


사랑하는 교우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.

있는 그대로의 가슴을. 나누고 싶습니다.


눈물이 납니다.

하나님앞에서.

너무 너무 부끄럽고 죄송할 뿐입니다.....


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


 Grace. Mission. Church story / 9-19-2011


2010년 2월 초.

같은 노회의 김광빈목사님에게서 전화를 받았습니다.

자주 만나진 않았지만형제처럼 늘 마음으로 가까웠던 김목사님은 Coffee 한잔을 하자며 멀리 떨어진 저희 동네까지 오셨고, 찾아와 말씀나누기 원했던 이야기는 -

이번에 브라질로 사역지를 옮기면서... 저와 저희 교회가 Burbank로 오셨으면 한다는..

갑작스런 말씀이었습니다 ^^;;

 

그 당시 여기선 40마일 떨어진 PV에서 1년째 House of Worship 교회를 섬기던 저희에겐 말이 안되는’ 제안이었지요..

하지만 그 당시  저희는 교회 개척 1년을 맞이하면서 특별 새벽기도회를 하고 있는 중이었고,

이 내용을 나누면서 함께 기도하기로 했습니다.

 

그러던 어느 새벽그날의 QT 생명의 삶 본문으로 주님 은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.

요한복음 12:26 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.

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,

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. -

 

주인님이신 예수님의 분명한 선언 Statement 이셨습니다.

 

두려운(?) 마음으로 교회 leader들과 이 내용을 나누었을 때..

놀랍게도 다수가 동의하며 순종해 주셨습니다.

 

새벽예배와 수요에배를 위해서 1년을 빌린 교회사무실은 남은 6개월치를 꼬박 물어내야만 했고정말 아름다웠던 예배장소와 교회 이름그리고 그곳 식구들도 남겨두고 여기에 와서

주님의 빛 선교교회로 연합을 한 것이작년 3월입니다.

 

그리고 불과 1년 반 만에주님은저희들을 이렇게 모이게 하시고.

 은혜 선교교회로 태어나게 하셨습니다....

 

언제부턴가.

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육체로 마치는(3:3) 교회와 목사와 성도들을 보면서

절실히 깨달알던 한가지가교회의 담임목사와 당회 제도였습니다.

 

겸손할 땐 아무 문제가 되지 않지만교회가 성장을 하고 커지고 재정이 늘어가면서-

점점 교만해져가는 권력화’ 되어가는 부끄러운 제도와 교회 지도자들은

자연스러이 타락의 길로 변질되어가는 걸 보면서..

 

우리 교회만큼은 담임목사라는 말 조차도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시작하려 했습니다.

 

불과 몇 개월전에 우연(?)히 만난 목사님들과의 대화에서 제가 이 이야기를 꺼냈을 때,

모두 흔쾌히 공감하시는 걸 보면서 깜짝 놀랐습니다 ^^!

 

사랑하는 성도여러분 :)

각 자가 담임목사가 되어도 충분한 저희 세명이,

기꺼이 부목사로 섬긴다는 것이얼마나 큰 '일'인지 아십니까?

 

은혜입니다.

저희가 받은그래서 너무 너무 잘 알고 있는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

 

..이번 주간도 거의 매일 만나 교회를 이야기하면서,

저희는 너무 행복하고 기쁩니다.

 

교회 이름을 위해서도 꽤 오랜 시간 서로 기도하고 생각하고 나누었는데,

마지막에 툭 나온 이 이름앞에서모두가 평안함을 느꼈습니다 :)

할렐루야 !

 

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세워져가는,

오직 주님 한분만이 담임목사님이신 교회가 되길 원합니다.

 

은혜가 충만해서-

주님의 손과 발 되어 생명의 복음을 전하고 나누는,

선교하는 교회가 되어서우리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

주님의 교회가 되길 원합니다!

 

이제,

우리 모두 성령 안에 하나 되어,

......로 승리하십시다-

할렐루야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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